테슬라 모델3 실구매가 정보 (21년)

테슬라 모델3 실구매가

21년이 되면서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정책도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관련 정보를 빠르게 업데이트 하고있으니 글을 읽어보시면 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3는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선정됐습니다. 20년 상반기에만 7,079 대의 Tesla 차량이 판매되었으며이 중 6,839 대가 Model 3에 판매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상반기 전기차 2 만 2000 대가 팔렸다고하는데 이는 테슬라 모델 3 인기의 큰 부분입니다.

사실이 기록은 전기차에만 국한되어 내연 기관차를 합쳐도 국산 수입차 중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차라고합니다.

따라서 Tesla Model3가 왜 그렇게 많이 팔렸는지 궁금 할 것입니다.

그것은 한국의 전기 자동차 보조금 덕분입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를 구입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2020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대의 전기 스포츠카를 구입하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21 년에는 700 만원의 국가 보조금에 지자체 보조금이 가산되면 천만원 초에 결정됩니다.

1 월 1 일부터 Tesla Model 3 보조금이 20 년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 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작년까지 전기 자동차 보조금이 금액에 관계없이 정액으로 지급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21 년부터 6 천만원 미만, 6 천만 ~ 9 천만원, 9 천만원 이상의 보조금 지급 지침이 마련 되었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렇게 생겼습니다.

-6,000 만원 미만 : 보조금의 100 %

-6,000 만원 이상 ~ 9,000 만원 미만 : 보조금의 50 %

-9 천만원 이상 : 보조금 0 %

2020 년에는 Tesla Model X, Model S, Audi eTron 및 Jaguar I-Pace가 차량 수량에 관계없이 보조금을받을 수 있었으며, 이는 21 일 이후로는 보조금을받지 않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 트림의 가격대는 6 천만원이 넘는입니다. 그래서 보조금의 50 % 만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구매가는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장거리 모델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보조금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모델 3 장거리 모델은 계속해서 인기를 끌 것입니다.

사실 퍼포먼스 모델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장거리에서 잘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모델 3 기본 모델의 경우 1820 만원의 보조금을 받으면 가격대가 3 천만원 중반이어서이 가격은 코나 전기차와 거의 같습니다.

물론 옵션에는 차이가 있지만 이는 Tesla Model 3가 이러한 가격 우위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테슬라 모델 3의 가격은 표준 5,369 만원, 롱레인지 6,369 만원, 퍼포먼스 7,369 만원입니다.

Tesla Model 3의 출시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 5,369 만원

2. 롱레인지 : 66.69 백만원

3. 퍼포먼스 7,369 만원

각 트림의 가격은 정확히 천만원입니다.

배터리와 모터 성능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이 차이가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현재 가장 선호되는 모델은 장거리 모델입니다.

가격면에서는 스탠다드 플러스보다 천만원 더 비싸지 만 주행 거리가 446KM로 거의 100KM 더 비싸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공장 가격에서 얼마나 많은 보조금이 나오는지 알아보고 실제 구매 가격을 알아 봅시다.

2021 년 현재 정부 보조금 700 만원 + 지자체 보조금은 1,100 만원 중반에서 1,200 만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esla Model 3 Long Range 모델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공장 가격은 6369 만원입니다. 이 차량은 최소 보조금으로 5 천만원입니다.

단, 최대 보조금 수령시 4,500 만원에 구입할 수있습니다.

이 가격대는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기준 20년에 작성된 글인만큼 21년이 되었을 때 실구매가는 조금 더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의 공장 출고가가 인하하거나 정부 전기차 보조금이 변화함에 따라 같이 변화할 수 있다는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보조금만 다 받을 수 있다면 21년에도 5천만원 미만의 실구매가가 이어질것으로 보여 당분간 한국에서는 모델3 롱레인지 인기가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코나, 니로의 경우 보조금을 받기 전 차량 가격이 5 천만원 내외로 3 천만원 중반부터 구매가 가능합니다.

테슬라 모델 3 장거리 모델은 니로 나 코나에서 거의 1000 만원의 차이로 구입할 수있습니다.

이렇게 비교해 보면 가격의 장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Tesla Model 3의 실제 구매 가격을 알아 보겠습니다.

위에서 간략히 언급했듯이 테슬라 모델 3의 실제 구매가는 표준 보조금 3,500 만원 / 장거리 4,500 만원 / 성능 5500 만원입니다.

실제 구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준 : 3,500 만원 + 취득세

-장거리 : 4,500 만원 + 취득세

-실적 : 5,500 만원 + 취득세

다만 고가 전기차 보조금이 21년부터 개정되기 때문에 실제 구매가가 조금 더 인상 될 가능성이있습니다.

실제로 자동 조종 장치의이 부분은 실제 구매 가격이 상승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첫째, 자율 주행은 자율 주행과 관련된 기능입니다.

해외에서는이 기능을 통해 차량이 운전자의 조작없이 목적지까지 스스로 주행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 반 자율 주행에 사용됩니다.

테슬라 모델3 실구매가 및 모델3 보조금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