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옮나요 증상, 전염 여부 알기 1편

다래끼 옮나요 눈이나 눈꺼풀 주위에 이물질이 느껴지고 부어오름과 덩어리가 있는 경우 다래끼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래끼가 있어도 시력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래끼가 발생하면 눈꺼풀의 통증과 붓기를 유발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뿐만 아니라 타인의 시선과 느낌을 불편하게 하므로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다래끼가 옮나요?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가 좋지 않은 날이 늘어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출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다래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래끼는 눈꺼풀에 존재하는 마이봄샘이나 자이스 샘이 박테리아에 감염될 때 발생합니다. 마이봄샘의 입구가 막히면 피지가 눈꺼풀판과 주변 연조직으로 분비되며, 급성 염증 반응을 다래끼라고 합니다. 내부 다래끼와 외부 다래끼는 주로 황색 포도상구균에 의한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다래끼가 생기면 눈꺼풀이 뻣뻣해지고 눈꺼풀이 부어오르거나 이물질이 느껴지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눈가에 거품과 같은 흰색 점액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안쪽 다래끼는 바깥 다래끼보다 깊숙이 위치하며 눈꺼풀을 뒤집었을 때 보이는 붉은 점막 조직인 결막에 노란색 농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래끼는 반드시 세균의 존재에 의한 것이 아니라 마이봄샘 폐쇄와 같은 내부적 요인이 동반될 때만 발생합니다. 다래끼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습니다. 콩 다래끼뿐만 아니라 세균에 의한 내부 다래끼와 외부 다래끼도 있습니다. 결막염과 다래끼는 종종 결막염과 혼동되는데, 이는 눈이 붓고 눈의 점액이 심해 양쪽 눈이 충혈되고 충혈된다는 점에서 다래끼와 다릅니다. 결막염은 다래끼와 달리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전염성이 높아 환자가 있으면 집단 발병을 일으킬 수 있어 환자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결막염은 원인 바이러스에 따라 유행성 각결막염과 급성 출혈성 결막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