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다이스 일기 2편 시작한다.
사실 오늘이 아니라 몇 일 전에 달성했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작성하게 되었다.
클레이다이스가 무척 기대되고 다이캐스트가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하네요.
패배를 꿋꿋이 참으며 골드를 열심히 모은 끝에 46000을 넘게 모을 수 있었다.
제 현재 주챔피언이 스타이스라서 내가 생각하기에 궁합이 좋은 안식의 관 업그레이드를 먼저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렇다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고 어떤 점의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본다.
1. 레벨4 > 5로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은 43,750 골드 이다. 정말 레벨 5만드려면 무지 비싸다. 아무튼 레벨 5로 업그레이드 하면 제일 좋은건 탈출 주사위가 2개에서 1개로 변하는것이다.
기껏 잡아넣었는데 탈출해버리면 허탈하잖아요.
나는 아직 스타이스 히어로가 3레벨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특진을 기본 스킬로 가지고 있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레벨업을 빨리 해야하고, 한 번이라도 더 잡아넣어야 레벨업을 많이 할 수 있기때문에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안식의 관 레벨 5를 만든건 잘한것 같다.
2. 안식의 관 레벨 5가 되면 베이스 제작 탭이 나타나다.
물론 나는 아직 이용해보지 못했다. 재료를 열심히 모아서 한 번 돌려보는것도 올려보겠다.
이렇게 안식의관을 5레벨로 변신시키고 나니 아직 갈길멀은 티어와 스타이스 레벨업의 길이 남았다.
이렇게 하나하나 천천히 발전시키다보면 나도 어느새 초보를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 1차 목표는 다이아를 벗어나 마스터 티어에 합류하는것인데요. 다이아 1~2 구간을 오다보니 히어로 5렙 베이스 5레벨은 기본처럼 보이다. 그렇기에 아직 해야할게 많다고 느껴지구요.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꾸준히 진행해보도록 하겠다.
오늘도 클레이다이스 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