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은행 수표 입금 출금 방법 정리 1편

타은행 수표 입금

타은행 수표 입금

 

최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상용화되면서 5만 원권 사용이 늘었습니다.

수표는 10만 원 이상이므로 바로 사용하지 않으면 잃어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이 경우 ATM이나 은행 창구를 통해 입출금이 가능하지만, 수표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면 발급한 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에서도 입출금이 가능한지 헷갈리기 쉽고, 현금으로 직접 인출할 수 있는지 여부 확인합니다.

[1] 타은행 수표 입금하려면 어떻게 합니까?

수표는 기본적으로 발행 날짜, 고유 번호, 발행 지점 코드 및 발행 은행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수표 입금은 발급 은행에서만 가능하다는 오해가 있는데, ATM기나 타 은행 창구를 통해 입금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신한은행에서 발행한 수표는 농협, 우리은행 등 타 은행에 예치할 수 있습니다.

은행 창구를 통해 다른 은행에서 수표를 입금할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은행 창구를 통해 다른 은행의 수표를 입금할 때 신분증이 없으면 입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본인 확인 후 수표에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여 은행 직원에게 건네주시면 즉시 입금됩니다.

ATM 기계를 사용하여 다른 은행의 수표를 입금하려면 통장이나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이는 수표가 아닌 현금을 입금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타은행 수표 입금은 은행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ATM기로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은 보통 100만 원까지이며, 100만 원 이상의 고액수표는 창구를 통해서만 입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1000만 원짜리 수표를 ATM기기로 입금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20만 원 입금을 원하시면 10만 원씩 2회에 나누어 입금하시면 됩니다. 단, 100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수표는 창구를 통해서만 입금할 수 있습니다.

[2] 타 은행에서 바로 출금이 가능한가요?

ATM기나 발행은행 창구를 통해 수표를 입금하면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단, 발행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에 수표를 입금하면 ATM기나 은행 창구를 통해 입금하든 상관없이 즉시 현금화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은행의 수표는 은행 영업시간 내에 입금하면 다음 영업일에 출금이 가능합니다.

수표의 경우 다른 은행과의 협업 시스템을 통해 수표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개설은행을 확인하지 않고 다른 은행에 입금했는데 바로 현금화해야 한다면?

입금한 사람이 입금한 은행에 가서 취소하면 수표를 반환받을 수 있고, 반환된 수표는 발행은행에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3] 자기 앞 수표가 만료되면?

자기 앞 수표는 은행이 자체 지급인에게 발행하는 수표이며 보증 수표라고도 합니다.

수표는 기술적으로 약속의 증서이며 발행 후 1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지만 이것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누군가가 결제 중지를 신고하지 않는 한 결제가 완료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수표(보증지급)를 발행한 은행이 사라지지 않는 한 유효기간이 지나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발행인의 신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수표가 거부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은행이 파산하는 경우에도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표에는 유효기간이 없다고 할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수표를 단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분실의 위험이 없으므로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은행에 예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수표를 장기간 휴대하거나 집에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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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은행 수표 입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