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클레이다이스 게임을 진행하면서 조금의 재미를 기록하고자 승리 사진을 기록하게 되었다.
물론 패배 기록도 가지고 왔다.
그럼 한 번 보러 가시겠다.
클레이다이스 일기 연승저지
1. 연승 저지 승리를 하면 보상으로 골드를 2배로 준다. 게다가 위처럼 백금상자까지 준다면 금상첨화의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승리와 상자보상까지 모두 가져가는 상황에서 나는 그저 웃음만 보일 뿐이다.
2. 하지만 이렇듯 그냥 일방적으로 얻어맞기만 하고 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게 클레이다이스가 지닌 게임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저렙 단계에서 아이비는 매우 까다로운 챔피언이지만 티어가 올라오면 생각보다 상대할만한 히어로가 된다.
물론 상대적인 개념이라 할만하다는거지 쉽다는 말은 아니다.
아무튼 상대의 챔피언, 베이스, 카드까지 모두 같은 플레이어는 없기 때문에 그 때 그때 상황 대처를 잘 해야 이길 수 있다.
이 판의 경우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죽었다.
이렇게 레벨이 높고 티어가 높고 카드가 좋아도 지는 경우가 생기는게 클레이다이스이다.
그래서 더욱 재밌기도 한다.
3. 현재 내가 위치한곳은 다이아몬드 2 티어이다. 무과금에서 과금으로 넘어가는 경계선이 아닐까 싶다.
대전상대가 점점 처음 시작할때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무과금으로 계속해서 즐기지는 않을것이다.
얼마전 바이낸스와 클레이다이스와 협업해서 내놓은 슈퍼레어 클레이다이스를 구입해놨기 때문이다.
NFT 혜택으로 10만골드를 얻을 수 있을것이기에, 변환한다면 큰 성장이 기대된다.
물론 실력은 그대로이다.
6. 하루만에 연승 저지를 이만큼 한다는것은 그만큼 실력좋은 분들이 많다는것이다.
아마 누군가도 저의 연승을 저지하시면서 이렇게 2배의 보상을 받아가셨을 것이다.
승률 40프로의 스타이스이지만 간간히 하는 승리는 클레이다이스의 재미를 이어나가게 해준다.
스타이스 + 안식의관은 저에게 참 좋은 조합인것 같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한다.
다음번에도 클레이다이스 일기로 찾아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