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환경보건이용권 3월 31일부터 첫 시행
2025년 3월 31일, 환경부(장관 김완섭)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13세 미만 어린이 1만 명을 대상으로 ‘환경보건이용권’을 처음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0만 원 상당의 환경성질환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청은 같은 날부터 시작됩니다.
사업 배경과 목적
배경
- 환경유해인자(대기·수질 오염, 유해화학물질 등)로 인한 아토피·천식 등 질환 증가.
- 취약계층의 환경복지 서비스 수요 확대.
목적
- 어린이 환경성질환 예방 및 건강 보호.
- 실내환경 개선과 의료비 지원으로 환경보건 증진.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지원 내용
- 상품·서비스·진료비 이용권(8,500명):
- 포인트 10만 원으로 아토피 로션, 곰팡이 제거제, 건강나누리캠프 등 이용.
- 진료비·약제비 환급 가능.
- 실내환경 진단 이용권(1,500명):
- 전문가 방문, 곰팡이·폼알데하이드 등 측정 및 관리 방안 제공.
- 개선 급한 250가구에 벽지·장판 교체 지원.
신청 방법
-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내 13세 미만 어린이 동거 성인.
- 사이트: 환경보건이용권시스템(www.ehtis.or.kr/ecovoucher).
- 기간:
- 상품·서비스·진료비: 3.31(9:00)~4.17(18:00).
- 실내환경 진단: 4.21(9:00)~4.27(18:00).
- 상담: 1544-0331.
기대 효과와 전망
박연재 환경보건국장 발언
- “환경성질환 예방과 취약계층 건강 보호에 최선.”
기대 효과
- 어린이 건강 증진 및 사회적 비용 절감.
- 실내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한뼘요약
환경부가 3월 3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어린이 1만 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환경보건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상품 구매, 진료비 지원, 실내환경 컨설팅으로 건강을 지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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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환경보건이용권 개요
- 배경 및 목적:
- 배경: 환경유해인자(오염, 화학물질)로 인한 질환 치료비 증가, 환경복지 관심 확대.
- 목적: 취약계층에 포인트형 이용권 제공으로 환경보건 서비스 접근성 강화.
- 사업 내용:
- 대상: 2025년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내 13세 미만 어린이.
- 규모: 1만 명, 1인당 10만 원 지원.
- 지원 내용:
- 환경성질환 예방 상품(아토피 로션 등), 서비스(곰팡이 제거 등), 건강나누리캠프.
- 의료비 지원, 실내환경 컨설팅 및 개선 공사(250가구).
붙임 2: 2025년 환경보건이용권 사업 안내 홍보물
(홍보물은 이미지 자료로, 텍스트 요약 불가. 실제 자료는 환경부 제공 원본 참조)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