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3.3% 계산기
이른바 ‘3.3% 소득자’가 있습니다.
그들은 근로의 3.3%를 세금으로 공제하고 나머지를 받는 개인 기업가(프리랜서라고도 함)입니다.
3.3% 원천징수는 소득을 내는 대표자나 고용주가 미리 소득세를 징수해 정부에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1] 원천징수란 무엇입니까?
원천징수란 근로자 등이 자신의 소득에 대해 직접 신고·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임금을 지급할 때 미리 징수하여 납부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프리랜서나 아르바이트가 직접 세금을 내는 것은 어렵고 비효율적이어서 원천징수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로소득, 사업소득, 기타 소득은 종합소득세와 동일하나 소득의 종류에 따라 과세방식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세금의 3.3%(소득세의 3% + 지방소득세의 0.3%)를 원천징수하여 공제하면 급여는 사업소득으로 분류됩니다.
아르바이트로 받은 돈의 3.3%가 아닌 기대 급여의 8.344%를 공제한다면 4대 보험이 적용되어 회사와 고용관계가 있는 것으로 간주해 세금이 공제되기 때문입니다..
원천 징수는 근로 소득에만 적용된다는 오해가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강사가 본업과 상관없이 강의를 듣고 강의료를 받더라도 강의를 주선한 회사가 강사를 대신하여 세금을 원천징수하고 납부합니다. 강사는 세금을 공제한 잔액만 지급합니다.
이는 은행 예금에 대한 이자에도 적용됩니다.
은행에서 이자를 받을 때 은행이 고객을 대신하여 원천 징수한 세금을 지불하기 때문에 이자보다 적게 받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득세법에서는 세부 소득별로 원천징수 세율을 정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매월 급여와 관련하여 원천징수해야 하는 세액에 대한 급여 수준 및 피부양자 수에 따른 표를 작성하여 게시하고 있습니다.
[2] 3.3% 세금 계산기로 원천징수세액 확인
■ 홈페이지 검색
3.3%의 세금은 개인이 스스로 계산할 수 있지만 여러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계산기를 사용하면 더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는 ‘알바몬’이며, 홈페이지는 포털 등에서 ‘알바몬’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필요 없습니다.
■ 시급 계산기 ‘상세보기’ 버튼 클릭
알바몬 홈페이지는 채용정보, 브랜드 알바, 정규직, 알바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 중 3.3% 원천징수는 ‘시급 계산기’를 통해 제공됩니다.
‘시간별 계산기’는 화면 하단으로 스크롤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찾으면 파란색 글씨로 표시된 ‘상세보기’ 버튼을 클릭한 후, 이어지는 화면에서 ‘아르바이트 급여 계산기’ 버튼을 차례로 선택합니다.
■ 급여 정보 입력 및 세금 적용
아르바이트 계산기 팝업창이 화면에 나타나면 환산방식을 선택하고 급여정보를 입력합니다.
환산은 시급, 일급, 주급, 월급, 연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급여 정보 입력이 완료되면 세금 적용 확인란을 선택해야 합니다. 4대 보험에 세금을 적용하는 경우 8.5%를 선택하고 회사와 고용관계가 없는 경우 3.3%를 선택합니다.
모든 선택과 입력이 완료되면 ‘변환’ 버튼을 클릭하여 받을 금액을 확인합니다.
시급 8,500원으로 하루 8시간씩 월 20일 일하면 3.3% 세금을 적용하면 월 급여로 1,315,120원을 받지만, 3.3%를 적용하지 않으면 월급으로 받게 됩니다.
1,360,000원, 약 44,880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차액은 원천징수하여 세금으로 납부한 금액입니다.
다만, 표시되는 금액은 월 4주로 산정하여 주휴수당을 적용하므로 실제 수령하는 금액은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근로조건 및 계약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무방문 대출 및 무서류 자격, 조건, 금리, 한도 간단정리 1편
세금계산기 원천징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