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폐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 3월 25일부터 이용자 모집
2025년 3월 24일,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관계기관과 협의해 ‘프로젝트 한강’ 일반 이용자 실거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월 25일부터 참가은행별 사전 모집을 시작하며,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예금 토큰으로 실거래를 진행합니다.
추진 배경과 준비 과정
배경
- 디지털화폐(CBDC) 실거래 실험으로 결제 효율성 및 활용성 검증.
- 2023년 10월 계획 발표 후 시스템 구축 및 제도 정비.
준비 과정
- 한국은행: 지급준비금 규정 제정(예금 토큰 7% 이상 보유).
-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24.10), 예금보험 적용.
- 사전점검 TF: 참가은행 준비 상황 및 보안성 검토.
실거래 계획과 모집 안내
실거래 개요
- 기간: 2025.4.1~6.30
- 대상: 만 19세 이상, 참가은행 계좌 보유자(최대 10만 명)
- 한도: 보유 100만 원, 총 전환 500만 원
- 사용처: 교보문고, 세븐일레븐, 이디야 커피 등 온·오프라인 매장
모집 및 진행
- 사전 모집: 3.25(화)부터 참가은행별 선착순(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각 1.6만 명, 기업·부산 각 0.8만 명)
- 전자지갑: 4.1(화) 10:00부터 앱으로 개설 및 결제(QR 코드)
특징
- 은행 간 상호 결제 가능, 사용처 수수료 부담 감소.
기대 효과와 향후 계획
기대 효과
- 결제 간소화 및 유동성 확보로 사용자·상점 편익 증대.
- 디지털 바우처 실증으로 부정수급 방지 가능성 확인.
향후 계획
- 6.30 종료 후 잔액 환급, 이용자 의견 수렴.
- 후속 실거래: 개인 간 송금, 추가 바우처 프로그램 도입.
한뼘요약
‘프로젝트 한강’이 3월 25일부터 이용자 10만 명을 모집하며,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예금 토큰으로 실거래를 테스트합니다. 결제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여 디지털화폐 시대를 준비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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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디지털화폐 테스트(프로젝트 한강) 일반 이용자 실거래 실시 계획
- 개요:
- 명칭: 프로젝트 한강(한반도 대표 강과 결제의 상징성 반영)
- 기간: 2025.4.1(화)~6.30(월)
- 주관: 한국은행, 금융위, 금감원
- 참가은행: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 운영 방식:
- 한국은행: 기관용 CBDC 발행
- 참가은행: 예금 토큰 발행(지급준비금 7% 보유)
- 이용자: 예금 토큰으로 온·오프라인 결제
- 사용처:
- 오프라인: 교보문고(전 매장), 세븐일레븐(무인 제외), 이디야(100여 개), 농협하나로마트(6개점)
- 온라인: 현대홈쇼핑, COSMO(K-POP 굿즈), 땡겨요(배달)
- 디지털 바우처:
- 지자체(서울, 대구) 및 대학(신라대) 연계 실증 예정
- 편의성 제고 및 정산 개선 목표
별첨: 이용자 매뉴얼 (간략 요약)
- 신청:
- 3.25부터 참가은행 앱에서 선착순 신청
- 계좌: 수시입출식 예금 연계
- 전자지갑 개설:
- 4.1 10:00부터 앱(스타뱅킹, SOL Bank 등)으로 개설
- 결제:
- QR 코드 스캔으로 대금 지급
- 점검 시간(23:20~00:20) 외 상시 운영
- 한도:
- 보유: 100만 원
- 총 전환: 500만 원
- 종료 후:
- 잔액은 연계 계좌로 자동 입금
- 잔액은 연계 계좌로 자동 입금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